공지사항

폭염ㆍ위생ㆍ물놀이 등 여름철 행동요령 안내

작성자 행정지원처 작성일 2017/06/21 조회수 507
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

 

2017학년도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폭염ㆍ위생ㆍ물놀이 등 여름철 행동요령을 알려드립니다.

 

 

 

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합니다.

❍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은 삼갑시다.
❍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합시다.
❍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고,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써서 햇볕을 가립시다.
❍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합시다.
❍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평소보다 자주 휴식을 취합시다.

 

 

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.

❍ 물은 끓여 먹고, 날 음식은 삼갑시다.
❍ 손발을 깨끗이 하고 손톱은 짧게 깎읍시다.
❍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은 버립시다.
❍ 조리 기구는 청결히 사용합시다.

 

 

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합시다.

❍ 실내외 온도차를 5℃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시다.(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~28℃)
❍ 한시간에 한번씩 꼭 10분간 환기하고, 2주에 한번은 필터를 청소합시다.
❍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두는 것은 위험하므로 집안을 미리 시원하게 하고 잠들기 전에 끄거나 일정시간 가동 후 꺼지도록 예약합시다.
❍ 에어컨 가동 중에는 창문을 모두 닫고 커튼이나 블라인더로 직사광선을 차단하면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감엽병 예방은?

❍ 평소에도 손을 자주,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야 합니다.
❍ 손을 씻어야 하는 때 : 외출 후,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, 조리하거나 식사하기 전, 화장실 사용 후, 기침이나 재채기 후 등
❍ 식수는 반드시 끓였거나 병에 든 물(생수)을 드셔야 합니다.
❍ 이외 요리시, 설거지시, 손을 씻거나 양치시 등에도 안전한 물, 소독된 물 사용 권고 채소류 등 식재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고, 충분히 가열하여 드셔야 합니다.
❍ 특히, 여름철 조리 음식 보관 금지, 오염된 물에 닿았던 음식 섭취 금지,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, 모양 등이 변한 음식물 섭취 금지 도마, 칼 등은 식품별 구분하여 따로 사용하고, 사용 후 깨끗이 씻고,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.
❍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 금지
❍ 특히,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진료 권고
❍ 기침,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, 옷 소매 이용 입 가리기 등 기침 에티켓을 지키고 기침이 계속된다면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합니다.
❍ 손으로 가급적 눈, 코, 입 만지는 것을 피하고, 집안실내 등은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킵니다.
❍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(기침, 목 아픔, 콧물이나 코막힘)이 있을 때에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가급적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로의 외출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감염병 증상이 나타날 때는?

❍ 설사,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*특히, 고위험군(5세 이하, 65세 이상, 임신부, 만성질환자 등) 경우 즉시 진료 권고
❍ 해외 여행객은 귀국시 발열, 호흡기 증상, 설사,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건강상태 질문서에성실히 기재하고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셔야 합니다.


물놀이 10대 안전수칙

❍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,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.
❍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(다리, 팔, 얼굴, 가슴 등 의 순서)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.
❍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.
※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.
❍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.
❍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.
❍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.
❍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(튜브스티로폼, 장대 등)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.
❍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,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.
❍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.
❍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,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.

 

 

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

❍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.
❍ 거북이,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의 튜브나 보행기 등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.
❍ 보호자의 활동 범위내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,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.
❍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.
❍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.
❍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만 6~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.

 

 

 

2017년 6월

국 민 안 전 처